티스토리 뷰

728x90

그랜드슬램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빅리그 입성 하고 첫 만루홈런을 보여주는 

역대급 장면을 만들어 주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선수가 아닌가합니다 .

공격 , 수비 ,등등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주면서 기립박수를 받는날이 

엄청 많은데요 정말 자랑스러운 김하성 선수입니다 

 

김하성 선수는  오늘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여리는 

마이애미 몰린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하였는데요 

 

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로 출루해 득점을 올린 김하성 선수는 바로 그 뒤를 이어 

2회말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두번째 타석에 서게되었는데요 

 

 

김하성 선수는 상대 선발 라이언 웨더스의 시속 155km 의 강속구를 

받아치면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기록하였는데요 !! 

 

빅리그 3년차에 접어든 김하성선수의 메이저리그 첫 만루 홈런이자 

시즌 17호 홈런이였습니다 

 

28개의 도루를 기록 중인 김하성 선수는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20홈런-20도루 달성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만루홈런으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300안타도 기록을하는 쾌거를 

이끌어 냈는데요 만루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선수의 활약에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 몰린스에 6대2승리를 거두게되었는데요 

 

 

 

김하성 데이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그랜드 슬램을 장식하였고 

팀의 승리도 이끌어 내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구단은 이날을 김하성데이로 지정해 입장 관중에게 

김하성 보블헤드 인형을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이경기 전까지 총 33번의 만루찬스에서 안타 9개를 쳤고 

이날 빅리그 34번째 만루기회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것입니다, 

 

김하성 데이에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로 뽑인 김하성은 루틴을 지켜 나가다 보니 

빠른 공도 잘 칠수있게 되었다며 만루홈런도 좋지만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728x90